

제우스랩 Z16P는
6년 전에 산 노트북으로 글 쓰고 작업하고 하려니 작업하기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PC 게임을 하지 않는 나에게 노트북 성능은 그렇게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좁은 15인치 안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보조모니터가 필요하다 생각하여 11번가에서 당시 최저가로 내돈내산 주문하여 드디어 도착했다. 인기 있는 제품이다 보니 제고가 없어 약 한 달 만에 받게 되었다.



박스를 열었을 때는 이렇게 스폰지 사이에 맨 위에
C-Type 케이블 2개, HDMI-miniHDMI 케이블 1개, 충전기 1개가 있고
스펀지를 걷어내면 흰 비닐에 쌓여있는 모니터와 모니터 케이스, 설명서가 보인다.




노트북에 C타입 케이블 연결이 가능하여 연결 후 제우스랩Z16P 모니터의 전원을 켜면
바로 연결이 되어 화면이 나온다
처음 화면은 왜이렇게 어둡지?? 하고 있다가 전원 밑에 있는 다이얼을 위아래로 올리거나 내려주면 밝기 조절이 가능하여 최대한 밝게 하니 내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 보다 밝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최대 밝기로 하고 조금 지나니 모니터 화면이 꺼졌다 켜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후기들을 보니 C타입 캐이블로 연결했을 때는 85~87%의 밝기로 설정해야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그 이상의 밝기를 설정하려면 충전기를 콘센트와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다이얼을 눌러주면 메뉴가 생성되는데 여기서 화면조정을 해주면 된다.

노트북과 연결 시 노트북은 왼쪽 제우스랩은 오른쪽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연결선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불편하기 때문이다.

보조모니터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보조모니터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고 가격도 가성비 갑이라 안 살 이유가 없는 것 같다. 다만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보니 배송기간의 긴 기다림을 참을 수 있는 인내력이 필요할 듯하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택특례보금자리론 (0) | 2023.03.09 |
---|---|
영암 왕인문화축제 (벚꽃 놀이) 일정 (0) | 2023.03.09 |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 모집공고 (0) | 2023.03.06 |
광양매화축제 (0) | 2023.03.05 |
2023 벚꽃 개화시기 (0) | 2023.02.21 |
댓글